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문단 편집) ===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호날두 === >UEFA 챔피언스 리그의 [[아이콘]] >---- > - [[UEFA 챔피언스 리그]] 공식 SNS [[https://twitter.com/ChampionsLeague/status/1608937980248592384|#]] [[UEFA 챔피언스 리그]] 역대 최다 출장, 최다 득점, 최다 도움 등 호날두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거의 모든 기록의 1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으며,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그는 UEFA 챔피언스 리그의 신, 챔스의 사나이라고 불린다. 그 [[리오넬 메시]]조차도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활약만큼은 호날두에 비하면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다. 그가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인정받는 가장 큰 이유도 역시 이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활약 때문. 양학용 선수라는 비판을 잠재우며 큰 경기, 큰 무대에 강한 선수라는 것을 증명하고, 어떠한 팀과 겨루어도 승리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선수임을 보여주었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 말기, 리그에서 다소 부진할 때도 챔스 활약은 여전했고 이를 가장 잘 보여준 시즌이 16-17 시즌. 조별 리그와 16강까지는 2골로 부진했으나 이후 [[FC 바이에른 뮌헨|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FC|유벤투스]][* 세 팀은 16-17 시즌 당시 각각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A]] 최소 실점 팀으로,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수비진을 자랑하는 팀들이자 [[마누엘 노이어]], [[얀 오블락]], [[잔루이지 부폰]]이라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들이 골문을 지키고 있었다.] 상대로 녹아웃 스테이지인 8강 1차전부터 결승전까지 5경기 10골을 몰아넣으며 우승과 득점왕을 동시에 석권하였다.[* 16-17 시즌의 호날두는 06-07 시즌의 [[카카]], 10-11 시즌의 [[메시]], 21-22 시즌의 [[벤제마]]와 함께 챔피언스 리그 단일 시즌 역사상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평가받는다.] 호날두의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활약을 잘 살펴보면 탁월한 클러치 능력으로 팀이 위기에 빠졌을 때 집중력을 발휘해 구해내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다. 2015-16 시즌 볼프스부르크와의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에서 1차전 2:0 패배를 해트트릭으로 역전했으며 이후 수많은 토너먼트 경기들에서 승리에 필요한 중요한 골을 많이 넣었다. 2018-2019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서도 호날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18-19 시즌#s-5.2.1.2|대단한 활약]]을 선보이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아틀레티코]]를 꺾고 [[유벤투스 FC|유벤투스]]를 8강에 올려놓았다. 이에 BBC는 대놓고 "UCL 아버지 호날두가 또 종지부를 찍었다"라는 표현을 쓰며 극찬을 했다. 챔피언스 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 1, 2, 3위를 모두 가지고 있는 호날두는 원조 챔피언스 리그의 사나이인 [[라울 곤살레스]]를 잇는 후계자라 할 수 있다. 실제 원투펀치에서 [[한준희]], [[장지현]] 해설위원 모두 챔피언스 리그 역대 No.1 플레이어로 호날두를 골랐다. 나이가 서른을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호날두와 그가 속했던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가 최고의 선수와 팀으로 불릴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챔스에서의 압도적인 활약이 크기 때문이다. 게다가 큰 경기([[유벤투스 FC|유벤투스]], [[FC 바이에른 뮌헨|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FC|파리 생제르맹]])에 강한 면모를 보이며 통산 최다 골(140골), 한 시즌 최다 골(17골),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22P), 최다 연속 경기 골(11경기), 최다 득점왕(7회), UCL 최초 통산 100승 달성, UCL 결승 통산 최다 득점 2위(4골)[* 1위는 [[페렌츠 푸스카스]]와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의 7골.], 우승 횟수 2위(5회)[* 공동 2위이다. 호날두 이외에 챔스에서 5번 우승해본 선수들은 과거 저승사자 군단 시기의 레알 마드리드의 일원이자 1955-56 시즌부터 1959-60 시즌까지 5번 연속 유러피언컵 우승에 기여한 엑토르 리알, 후안 알론소, 마르퀴토스, 하파엘 레스메스, 호세 마리아 자라가,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후안 산티스테반과 AC 밀란의 황금기를 함께 한 파울로 말디니와 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둘 다 1989, 1990, 1994, 2003, 2007년에 밀란 소속 선수로써 챔스 우승을 경험했다.)가 있고, 이후 2021-22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호날두의 과거 소속팀이었던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2013-14 시즌 및 2015-16~2017-18 시즌 레알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호날두와 함께 하였던 마르셀루, 카림 벤제마, 나초 페르난데스, 루카 모드리치, 다니엘 카르바할, 카세미루, 가레스 베일, 이스코, 토니 크로스도 챔스 우승 횟수를 5회로 늘리면서 호날두와 같은 반열에 서게 되었다. 챔스 우승 횟수가 1등인 선수는 6회를 기록한 [[프란시스코 헨토]]로, 1953년부터 1971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동했던 그는 팀의 유러피언컵 5연속 우승과 1965-66 시즌 유러피언컵을 우승할 당시에 뛰었다.][* 다만 1992-93 시즌에 유러피언컵이 UEFA 챔피언스 리그로 개칭된 이후에 열린 대회에서 우승한 것만 기록할 경우, 그가 공동 1위다. 헨토와 저승사자 군단의 7명은 챔스로 개칭된 시점에서는 선수에서 은퇴한 지 오래였고, 말디니와 알렉산드로는 5번의 우승 횟수 중 2번이 유러피언컵 시절에 이룬 것이다. 반면 호날두는 유러피언 컵 시기에는 프로는 커넝 유스 선수조차 아니었다. 따라서 그가 이룩한 5번의 우승은 전부 유러피언컵이 UEFA 챔피언스 리그로 개칭한 이후에 열린 대회에서 거둔 것이다. 또한 이 경우 결승전 최다 득점도 호날두가 1위로 올라선다.] 수많은 챔피언스 리그 관련 기록을 경신하였으며 심지어 리그에서 간혹 슬럼프를 보일 때에도 챔스에서만큼은 펄펄 날아다녔다. 또한 100골 고지를 넘어서서 웬만한 클럽보다 훨씬 많이 넣었다! 92-93 시즌 유러피언컵에서 챔피언스 리그로 개편 후에 구단 득점 랭킹에 10위 안에 일개 개인이 들고, 개편 전까지 포함해도 네덜란드의 명문 [[AFC 아약스|아약스]]와 통산 골이 거의 비슷하다. 이긴 경기 수로 따지면 더더욱 놀라운데, 2018년까지의 기록으로 따지면 호날두의 UCL 이긴 경기수가 [[리버풀 FC|리버풀]], [[파리 생제르맹 FC|파리 생제르맹]]를 합친 것보다 많기 때문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86412|호날두가 'UCL서 거둔 승리', 리버풀+PSG 보다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